나노프레소 영입
픽시 예쁘게 열심히 잘 쓰고 있다가, 슬슬 추워지니 픽시로 뽑은 에쏘를 들고 회사로 총총. .. 다 식어버려서 뜨거운 물에 부으니 가라앉는다 ;ㅅ; 해서 나노프레소를 영입. 오늘 왔는데 아무래도 호환캡슐 관련해서는 별로 정보가 없다. 잘 안된다는 분도 많고.. 일단 카페로얄 리스트레또 시도. 잘됨 ^^ 단점.. 치우기 귀찮아..; 몸통에도 약간의 원두 가루가 새어 묻어나고, 노즐, 캡슐통, 링, 뚜껑 다 분해해서 물로 슥슥, 그리고 물빠지라고 엎어놔야함 ㅋㅋㅋㅋㅋ 아 쓸수 있을까;; 차후 시도한 캡슐들은 댓글로 추가예정.
택배왔어요!
2019. 11. 13. 19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