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기호성 케바케. 제일 무난해보이는 치킨 파테 먼저 픽! 기호성 테스트를 위해 총 5가지 파테를 딱 1캔씩만 샀다. 록시는 파테를 좋아하고 건더기는 좀 많이 남기는 편 ㅠ 지금까지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, 미유믹스, 사조옵티원.. 을 먹어왔고 까다롭기 보단 그냥 같은 캔을 자주 먹는 걸 안좋아한단 느낌. 보통 따뜻한 물 20g + 캔 20g을 섞어서 잘 으깨주면 잘 먹는다. 대충 휘저어두면 물만 핥아먹고 캔은 덩그러니.. 팬시피스트는 대부분 설거지하는데 ㅠ 그레인프리 치킨 파테는 좀 남음. 냄새가.. 확실히 얘는 좀 건전하게 비린 느낌이고 팬시피스트는 뭔가 달다. 되게 달달한 냄새가 확 난다.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음! 3일 먹고 다음은 터키로!
록시180605
2020. 4. 22. 08: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