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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호성 케바케.
제일 무난해보이는 치킨 파테 먼저 픽!
기호성 테스트를 위해 총 5가지 파테를 딱 1캔씩만 샀다.
록시는 파테를 좋아하고 건더기는 좀 많이 남기는 편 ㅠ
지금까지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, 미유믹스, 사조옵티원..
을 먹어왔고 까다롭기 보단 그냥 같은 캔을 자주 먹는 걸 안좋아한단 느낌.
보통 따뜻한 물 20g + 캔 20g을 섞어서 잘 으깨주면 잘 먹는다.
대충 휘저어두면 물만 핥아먹고 캔은 덩그러니..
팬시피스트는 대부분 설거지하는데 ㅠ
그레인프리 치킨 파테는 좀 남음.
냄새가.. 확실히 얘는 좀 건전하게 비린 느낌이고
팬시피스트는 뭔가 달다. 되게 달달한 냄새가 확 난다.
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음!
3일 먹고 다음은 터키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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